자바 백엔드과정 5주차 달리는중...
내 블로그 포스팅 유입률이 대부분 국비학원이라는 점에서 말씀 올린다.
정말 컴퓨터 관련 국비 컴퓨터 코딩학원은 강사님들의 실력이 편차가 크기 때문에,
국비학원을 다니기 전에, 이 글을 읽는 사람이 곧 국비학원을 다닐거라고 결정했으면
좀 수고스럽더라도 많은 정보를 취합해서 결정하기를 바란다.
나는 운이 좋아
확실히 5주차 정도 되니까 자바에서 어려운건 대부분 지나갔고,
이제는 자바 각종 클래스들을 익히고 있다.
자바 클래스들 익히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이를 통해 구현을 할 때 꽤나 애먹고있다.
하지만 객체지향 처음 배울때 현타왔던거 보다는 좀 덜와서...
이번주는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번주 정도 되니 아! 이게 개발이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객체지향도 배우고, 자바 컬렉션 프레임워크, 각종 calendar, io 등을
써보고 나니 개발의 참맛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자바 파일 진행하고 그랬는데, 내가 이해하고 있는 생각했는데
사실은 잘 몰라서 그런가, 뭘 모르는지 뭘 물어보고 싶은지
정돈이 안 된 채로 강사님께 질문을 했다.
강사님은 어떻게든 관련한 것들을 알려주셔서 가르쳐주려고 하셨지만 순간 아차싶었다.
평소에 안하던 실수를 했다.
내가 뭘 질문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채로, 정돈도 안된채
누군가한테 뭔갈 질문을 하면서 횡설수설하는 그런 실수 ㅠㅠ;
원래 이런거 잘 안하는데, 개발자로 일하려면
특히 자신이 뭘 모르고 있는지 이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그 누구도 나한테 뭐라고 안했지만 진짜 중학생 고등학생때나 했던거를
다 큰 성인이 되고나서 또 이런다는게 스스로가 우스워서 반성한다.
이게 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공부하기 전 공부하는 사람 자기 자신의 기본 태도를 성찰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태도 하나하나가 모여서 포텐셜을 이끌어낸다고 생각한다.
자바는 이제 슬슬 다 끝나간다.
다음주면 자바는 끝나고 데이터베이스를 배운다고 한다.
이번주는 주로 까먹지 않게 하기 위해 자바 정석 복습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배우기전에
유튜브 홍팍 채널에서 sql좀 보고... sql 보고난 뒤에 Oracle 책도 받았는데 책도 좀 읽고 그럴 예정이다.
요즘 드는 생각이 복습을 하면서 가물가물한 약간 헤메면서 기억을 찾는거보다
예습 조금도 안하고 가서 학원가서 이해를 못해서 헤메는게 현타가 더 많이 왔던거 같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복습을 완벽하게 하기보다 예습을 어느정도 해서 현타를 줄이자...
앞으로 왠지 더 빨리 더 많이 할거같은데 특히 html css javascript는 2주정도 하고 넘길거같기도 하고...
학원 진도에 맞춰서 계속 공부를 조금씩 꾸준히 계속해줘야 안놓치고 진행할 수 있다
음... 내 블로그 포스팅은 현재 객체지향에서 머물러있다... static 까지 작성했는데
내가 그냥 여기 개념을 공부했다 보여주기 식으로 올리는것에 의미를 둬야 할 게 아니라,
이걸로 어떤 문제들을 풀어봤는지, 어떤 고민들을 해봤는지를 올리는 것이
조금 더 의미가 있을거 같아 요즘 포스팅 하는 방식을 다시 고려해보려고 한다.
급할수록 되돌아가야지.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상속파트 문제 풀었던 것들을 다시 공부하면서
아 이때 이런것들을 고민했었어...!
싶은 것들을 메모하고 그런 것들을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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