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를 작성하기엔 조금 많이 늦었고 4주차를 작성해야 해서 그냥 내가 어느정도 진도를 나갔는지 정도나 그런걸 소소하게 남기고 싶어서 지금 한꺼번에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목요일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학원 휴강
4주차 수요일은 진도를 나가기 보다는 그간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시간에 가까웠음
나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예습을 많이 해가지고 가진 못했는데 내용 자체가
좀 테크니컬 보다는 추상적이어서 좀 접근하기 어려웠었다.
강사님은 그래도 놓칠만한 부분들을 다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셨다. 나머지는 내 노력이 필요하지!
하지만 객체지향 문제 같은 경우는 어디 연습문제 같은것도 없고
모범 case와 가독성이 좋지 않은 case 뭐 이정도로 나뉘기도 하다보니
이 객체지향을 공부하기는 정말 쉽지가 않아보인다.
3~4주차동안 배운 이론파트이다.
C01~C04는
메소드와 객체지향, 생성자에 대해서 배우고 Static을 붙이는 변수는 언제 사용을 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C05~C08은 상속과 객체의 다형성에 대해서 배웠다. String format이나 toString은 객체를 공부하는 중
객체 배열을 활용할 때나 뭐 여러가지 이유로 콘솔창에 출력을 할 때 문자가 출력이 되는게 아니라
객체의 메모리 주소가 출력이 되는 경우에 대비해서 배운것이다.
toString으로 override 해주면 이러한 경우가 해결이 된다.
C09~C14는 접근제어자 public, protected, default, private를 언제 붙이는지, 또 접근제어자 상속 관계에 대해서 조금 다뤄봤던 것 같고 내부클래스와 지역내부 클래스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여기 파트는 좀 이해는 되는데 완벽히 되지는 않는채로 찜찜하게 이해된? 그런 느낌이다.
언제 활용하는지 언제쓰는지를 모르니... 말 다했지 뭐
C12는 인스턴스 생성 순서에 대해서 다루었고, 그 이후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호로록 지나갔다.
강사님이 내용 이해를 위해 여러 문제들을 내주셨는데 대부분의 문제를 풀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4주가 지나고, 객체지향 공부 범위는 인터페이스까지 끝냈는데도 감이 잘 안잡히는 와중에,
인프런의 JAVA TPC 강의가 눈에 들어왔다.
일요일인 어제 이 강의를 구매를 했고, 오늘부터 이 강의를 보면서 객체지향이 어렵지 않도록 계속해서 볼 예정이다.
객체지향은 나만 어려워 하는게 아니라 처음에 다들 어려워 하는것같다.
다른 사람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을 보면 이게 심해져서 국비학원 끝날 때 까지 계속 이게 발목을 잡는거 같기도....
내가 어려워 하는 부분은 객체지향 컨셉의 이해는 이제 어느정도 된거같고 이것의 활용이 문제다.
활용을 제대로 못하겠다. 머릿속에서 코드를 짜려고 하면 뇌절이 와서 제대로 못짜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객체지향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되서 마음이 많이 어지럽고 그랬는데,
마음 한 번 다시 잡고 기본부터 다시 잡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객체지향 컨셉을 이해하기 위해서 나는 클라우드 스터딩에서 공부를 했다.
이 사이트는 자바 기초부터 객체지향, SQL도 있고 html/CSS도 있고 스프링부트 까지 전부 기초를 쌓을 수 있다!
여러 기초강의들을 수강하고, 많은 예제문제를 풀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심지어 무료라고 하니 말 다했다.
내 글은 국비학원 후기 글을 의외로 여러 사람들이 보고 지나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사이트를 공유하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이 글에 조금은 도움이 되고싶어 링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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